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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대선후보 강지원 변호사 MBC ‘이브닝뉴스’ 진행자 낙점 前대선후보 강지원 변호사 MBC ‘이브닝뉴스’ 진행자 낙점 2013-03-07 10:31:44 [뉴스엔 이민지 기자] 前 대선후보 강지원 변호사가 뉴스 진행을 맡는다. MBC '이브닝뉴스'는 3월 18일 개편을 맞아 새 앵커와 포맷으로 대폭 변화를 준다. MBC는 "최근 생활패턴 변화와 미디어 소비 방식의 다양화로 하루 뉴스를 보다 빨리 시청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지난해 10월 9일 오후 6시 '이브닝뉴스'를 신설했다. 이번 '이브닝뉴스' 개편 테마는 더 많은 정보와 친절한 해설로 짜여지는 종합뉴스쇼다. 뉴스에 대한 시청자 이해를 높이고 현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커멘테이터(해설자)가 등장하고 중계차가 적극 활둉된다. 4명의 진행자가 그래픽 보드나 영상에 등장했던 실제 소품을 이용해 특정 주제를 자세히.. 더보기
자살예방종합대책 발표 민·관 생명존중 운동 전개 자살예방종합대책 발표2008-12-23 오후 12:41:36 게재 자살자 심리학적 부검 … 초·중·고생 정신건강 검사 확대 학계와 언론계 종교계 등 민·관이 협력해 생명존중 운동을 전개한다. 위기 가정과 위기청소년을 발굴해 상담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민·관 자살예방종합대책을 23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자살 급증이 우려되고 있어 정부 정책의 실효성이 주목된다. 보고내용을 보면, 시·도 단위 자살위기대응팀을 올해 3개소에서 연차적으로 확대해 오는 2013년 12개소로 한다. 112와 119를 실질적으로 연계해 자살시도 시 현장출동과 자살미수자에 대한 관리 등을 실시한다. 자살사망자의 자살 원인을.. 더보기
정부, 2013년까지 자살률 20% 감소 추진 정부, 2013년까지 자살률 20% 감소 추진 | 기사입력 2008-12-23 10:38 | 최종수정 2008-12-23 10:41 사회안전망 확대.예방교육 강화.심리학적 부검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급증하는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이 내년부터 시행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해 10만 명당 24.8명에 달했던 국내 자살사망률을 2013년까지 20% 감소시켜 10만 명당 20명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자살예방 종합대책을 확정, 23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대책의 핵심은 저소득층과 노인, 정신 질환자 등 취약ㆍ소외 계층에 대한 사회 안전망 강화로 2013년까지 모두 5천63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정부는 우선 현재 전국 245개 초ㆍ중ㆍ고교를 대상으로 실시 중인 정.. 더보기
강지원변호사 모친상 숨겨…‘허례허식없는 혼-상례’ 약속 실천 강지원변호사 모친상 숨겨…‘허례허식없는 혼-상례’ 약속 실천 동아일보 2004-03-08 “어머니, 정말 죄송합니다.” ‘청소년 지킴이’로 잘 알려져 있는 강지원(姜智遠·사진) 변호사가 혼상례문화개선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모친상을 주변 사람에게 알리지 않고 간소하게 치른 사실이 밝혀졌다. 강 변호사는 4일 오전 10시10분경 성매매 방지기획단 민간단장으로 국무총리실 회의에 참석하던 중 어머니 이효임(李孝任·91) 여사의 별세 소식을 들었다. 그러나 강 변호사는 아무런 내색을 하지 않았고, 이후 각 언론사로부터 전화도 받았으나 “제발 부고기사를 내지 말아 달라”고 신신당부했다.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률사무소 직원들에게도 “나를 찾으면 외근을 나갔다고 둘러대라”며 ‘입단속’까지 시켰다. 강 변호사는 다른 병원.. 더보기
허례허식 없애고 ‘조촐한 모친상’… ‘장례문화 개선’실천 강지원씨 허례허식 없애고 ‘조촐한 모친상’… ‘장례문화 개선’실천 강지원씨 2004-03-07 ‘청소년 지킴이’로 유명한 강지원(55) 변호사가 모친상을 주변 사람에게 알리지 않고 공립화장시설에서 시신을 화장했다. 강 변호사가 모친 이효임(91) 여사의 별세 소식을 들은 것은 KBS 제1라디오 아침 생방송 ‘안녕하십니까 강지원입니다’를 마친 4일 오전 9시30분쯤. 이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빈소를 마련한 강 변호사는 각 언론사로부터 숱한 전화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가족이 숨지면 각 언론사에 부고부터 알리는 유명인사들의 관행과는 정반대로 “부고기사를 제발 내지 말아달라”며 ‘이례적인’ 부탁을 했다. 자신이 운영하는 법률사무소 ‘청지’의 직원에게 “나를 찾으면 바깥일을 보러 갔다고 말하라”며 모친상 소식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