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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대~한민국, 가차 없이 쳐라 서울신문 [열린세상] 썩은 대~한민국, 가차 없이 쳐라 강지원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대표·변호사 대한민국이 좋아졌다고? 확실히 일리는 있다. IT 발달로 각종 회계처리가 전산화되고 민원창구 직원들이 접수 순서대로 일을 처리해 주곤 한다. 그리고 한편에선 시도 때도 없이 “대~한민국”을 외친다. 축구만이 아니다. 야구에서, 김연아에서도 우리는 신나게 “대~한민국”을 외쳐댔다. ▲ 강지원 변호사 그런데 과연 깊은 속 실상도 그러한가. 지금 당장 돈다발을 들고 제 잇속에 보탬이 될 만한 정·관계 유력자들을 찾아가 보라. 어려운 허가를 받기 위해 담당자를 찾아가고 잘 봐 달라고 관할 관청에 교제를 해보라. 경찰·검찰·법원은 어떠냐고? 지금 대한민국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 온.. 더보기
김영란위원장, 부친상에도 출장 강행 김영란위원장, 부친상에도 출장 강행 매일경제 2011.03.07 21:51:32 싸이월드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구글 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이 부친상을 당하고도 주변에 알리지 않은 채 해외출장 일정을 모두 소화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7일부터 홍콩과 미국을 방문하고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과 만나선 한국 반부패 정책을 알리고 국제 공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방미 중 출국 전부터 위독했던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 하지만 공적인 업무가 우선이라고 판단해 동행한 직원들에게조차 이런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정 정장을 입고 귀국한 김 위원장은 삼성의료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았으며, 이때도 역시 공항에 마중 나온 직원들조차 김 위원장이 상을 당한 사실을 몰랐다.. 더보기
강지원 “사퇴하고 지지해주면 돈·요직 주겠다 유혹, 단호히 거절” 강지원 “사퇴하고 지지해주면 돈·요직 주겠다 유혹, 단호히 거절” 대선 출마했던 강지원 변호사·김영란 전 권익위원장 부부 김영란, 총리 거론에 “불려나갈 일 없었으면.." 경향신문 박주연 기자 | 입력 2013.01.11 굴림돋움바탕맑은고딕 애당초 누가 봐도 이길 수 없는 싸움이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라는 거대 유력 정당 후보들에 맞서 강지원 변호사(64)가 단기필마로 대선에 뛰어든 것은 창을 들고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것과 다르지 않았다. 강 변호사는 졸지에 '돈키호테'가 됐다. 아내인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57)은 "여고 동창들 사이에서 무능한 아내 1위에 등극했다"며 웃었다. 그 나이에도 남편을 못 말리는 아내라는 핀잔이었다. 결과는 역시나. 강 변호사가 얻은 표는 .. 더보기
육군 특전캠프 매년 2차례씩 6년간 청소년, 일반인들과 함께 특전캠프에 참가하였답니다. 더보기
자살천국, 비상사태 선포해야 서울신문 [강지원 좋은세상] 자살천국, 비상사태 선포해야 최진실이나 노무현, 그들이 가슴속 고통을 속시원하게 그 누구엔가 털어놓을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혹시 약물치료까지 받을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자살자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자신의 고통을 함께 나눌 상담자를 찾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소위 유명인사나 ‘높은 사람’들에게서 더 두드러진다. ▲ 강지원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 대표 최진실은 수년 전부터 죽어버리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다. 혹시나 하여 그녀에게 정신과 치료를 받아 보라고 권한 적이 있다. 실제로 한 여자 의사를 소개해 주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상담을 받지 않았다. 만일 그가 상담을 받았다면 자신의 고통스러운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냈어야 했을 것이다. 그는 그것이 싫었다. 자신의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