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혀만 봤지”
강지원후보는 젊은 시절 검사생활을 하셨다.
매일 출근해서 퇴근할 때 까지 범죄자들만 상대해야 하는 직업. 죄를 들추어 더 과한 형령을 구형해야 하는 검사. 많은 사람들이 형량 구형에 교도소에서 파란 수의를 입고 지내야만 한다.
25일 세계최초로 전북 남원에 범죄예방을 위한 체험학교 비둘기 학교가 세워져 명예총재에 임명된 강지원후보는 청소년들의 늘어나는 범죄에 항상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그들을 보살피는데 주저하지 않으셨다. 이 체험학교에서 경찰서, 취조실. 거짓말 탐지기, 유치장, 교도소, 법원 등을 직접 체험하며 범죄는 예방이 필요하다고 하시며 이런 시설들이 범죄를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말하며 관계자들을 치하하셨다.
검사시절 범죄자들에게 파란 수의를 입혔는데 처음으로 수의를 직접 입어보시며 감회에 젖어본다.
“거짓말 하지 마세요”(거짓말 탐지기 체험)
“여기가 유치장”(교도소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