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18대 대통령선거자료/포토 에세이

텅빈 정책콘서트장에서...



텅빈 정책콘서트장에서

 

 

27일 종로구 신교동 국민소통센터 15번째 정책을 발표하는 자리.

그러나 센터에는 달랑 후보자와 영상팀 만이 첫 번째 정책콘서트부터 지금껏 많은 사람들이 콘서트 장을 찾지는 않는다. 한사람도 없는 텅 빈 센터 안에서 맥이 빠질 법도한데 꿋꿋하고 정확하게 큰 소리로 자신의 소신대로 정책을 발표하는 강지원후보.

사람들 모으지 않았다고 보좌진들을 윽박지르는 법도 없이 자신이 결정한대로 매니페스토 선거운동을 펼치는 강후보. 그에게 어떤 강력한 힘이 뒷받침하고 있길래 항상 밝고 건강한 웃음을 띠며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강지원하고 인터넷을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마다 다 웃음 띤 사진들 일색이다. 지금껏 한 달을 같이 생활하며 찡그린 모습을 본 적이 없는 스마일 맨. 누가 이분께 돌을 던질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