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조선] 신율의 대선열차 (10/11)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대선후보 강지원
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여야의 3강 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다자구도가 주목되고 있죠. 3인의 후보의 지지율이 큰 격차가 없으면서
다자 후보들의 캐스팅 보트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선 주자, 무소속 강지원 후보와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Q. 여태까지
왔던 길과 가려는 정치 인생은 많이 다른 길입니다. 각오는 어떻습니까?
Q. 한국의 매니페스토 운동을 오래동안
하셨는데, 매니페스토에 대해 설명해준다면요?
Q. 여야가 아닌 범시민세력과 집권당의 경쟁이라면, 단일화가 필요하겠죠. 정책이 같은
후보가 있다면 연대의 가능성도 있습니까?
Q. 선거 막바지에 박빙승부가 펼쳐질 경우에 캐스팅보트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 거다
이런 의미에서 이정희 후보와 함께 관심을 받고 계신데 지금 강지원 후보 지지율이 3~5% 정도 나오고 있죠. 주로 보수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박근혜 후보의 표를 뺏는 것으로 분석되거든요. 만일 새누리당에게 구애가 올 경우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Q. 그럼 지금 대선 판도를
보면 어떻습니까?
Q. 경쟁 상대인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각각의 후보들은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Q. 문재인-안철수
야권 단일화에서, 서로가 기싸움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야권이 단일화를 해야만 정권재창출을 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Q. 어제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한 부익부 빈익빈 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면?
Q. 한국 사회가 갖고 있는
문제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냔 질문에 대립과 갈등을 꼽았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걸 말하는 겁니까?
Q. 대선이 끝나고 나도 이어갈
정치적 소명이 있다고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