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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선거자료/정책콘서트

[제42회] 우리 전통문화를 되살려 문화경제 강국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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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강지원의 정책콘서트

- 우리 전통문화를 되살려 문화경제 강국을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2회 정책콘서트입니다. 이곳이 어디인지 아시겠습니까? 이곳은 대구 영남대학교 안에 있는 민속촌입니다. 저는 오늘 이곳에서 관례, 제례를 집행을 했습니다. 관례. 기억나십니까? 우리나라에는 전통적으로 관례가 있었습니다. 청소년들이 어른이 되었음을 인식하고 그리고 어른으로서의 덕을 갖추어 나간다고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그런데 지금은 다들 없어졌습니다. 성인식. 같은 형식으로 변형이 되어서 치러지죠. 이런 것처럼 우리 사회에는 정말 관례와 같은 좋은 그런 전통문화가 있어왔습니다. 이제 모두 사라질 형편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복원해야 합니다. 오늘날 서구의 물질주의가 만연한 시대. 과연 우리 인류가 가야할 길이 어디인가를 함께 생각해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요즘은 서양 사람들도 자신들의 지혜가 부족해서 동양에서 여러 가지 지혜를 얻고자 이리저리 기웃기웃합니다. 우리 동양에는 그리고 우리 한반도에는 아주 아름다운 전통적인 그런 문화가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신 한류 시대를 맞이해서 우리의 전통에 대해서 새롭게 인식하고 여기에서 좋은 점들을 찾아서 널리 전 세계 인류에게 알려야 할 때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공약들을 준비했습니다.

 

첫째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정말 획기적으로 개발해서 그것들이 우리의 삶 속에서 녹아남과 동시에 전 인류에게 신 한류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나아가서 식민사관에 입각해서 정말 우리의 잃어버렸던 많은 역사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상고사도 다 복원을 해야 할 것입니다. 아주 공개적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연구하고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우리에게는 한글, 또 한식과 같은 우리 고유의 참으로 세계 인류로부터 환영받을 그런 컨텐츠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것들을 찾아서 세계화 하는 일에 그리고 우리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일에 적극 나서고자 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전통적인 철학, 예술, 문화, 종교 등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마치 남의 것인 것처럼 생각하는 나쁜 습관에 우리는 빠져있습니다. 이제 우리 것을 찾아야 됩니다.

 

우리가 우리 고유의 문화를 찾아서 우리 우수한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게 된다면 그 자체가 새로운 산업의 동력이 될 것입니다. 많은 관광수입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 우리 스스로가 느낄 수 있다고 한다면 내수활성화에도 엄청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 전통적인 것들을 함부로 훼손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오히려 찾아내야 할 시점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문화강국이 될 수 있습니다. 희망을 가집시다. 반드시 문화강국을 만듭시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