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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의 정책콘서트
제33회
초당적 정치화합을 위해 연대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33회 정책콘서트입니다. 오늘 콘서트는 이곳 국회의사당에서 아주 특별하신 분을 모시고 기자회견의 형식으로 갖겠습니다.
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12월 19일에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로 한 강지원 예비후보입니다. 오늘 평소에 존경하고 우리 사회에 늘 올곧은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으시고 늘 지도해주신 박찬종 변호사님을 모시고 함께 오늘 기자회견을 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먼저 박찬종 변호사님과 저 사이에 초당적 정치화합을 위한 협약서를 낭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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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 박찬종(가나다순입니다)은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한 정치 쇄신과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의 상호 정책 연대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협약한다.
다음
1. 두 사람은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갈등과 대립의 구태정치를 교체하여 초당적 정치화합의 시대를 열라는 국민의 여망을 담은 정치쇄신 공약을 수렴하고 이를 공히 차기 정부의 정책에 반영토록 한다.
1. 두 사람은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매니페스토 정책중심선거가 되게 하기 위하여 향후 협력하고 노력한다.
1. 두 사람은 정치 쇄신과 매니페스토 정책중심선거의 취지에 위배되는 불법 선거, 돈 선거, 조직 선거, 이미지 선거, 이벤트 선거, 지역정서 선동선거 등을 하지 아니할 것을 천명한다.
1. 두 사람은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정치 쇄신과 매니페스토 정책중심 선거가 되도록 상호 연대할 것을 다른 모든 후보자들에게 강력히 권고한다.
1. 두 사람은 신문, 방송 등 언론에 대해서도 경마식보도, 이미지보도 등을 지양하고 정치 쇄신과 매니페스토 정책중심선거 보도가 되도록 촉구한다.
2012년 10월 25일
박찬종, 강지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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