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18대 대통령선거자료/정책콘서트

[제31회] 홍익국가의 꿈, 홍익정부를 이루겠습니다

정책콘서트 목록 보기



 

강지원의 정책콘서트

31

홍익국가의 꿈, 홍익정부를 이루겠습니다

 

31회 정책콘서트는 숭례문 복원 현장 앞에서 진행하겠습니다.

 

우리 정말 이 홍익정신은요. 정말 세계 어디를 다 뒤져도 찾을 수가 없는 정신입니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서구의 물질문명의 벽에 부딪쳐서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서로 싸우고 잡아 뜯고 혼내고 맨날 이런 사회생활을 살다가 이제는 안 되겠으니 서양 사람들도 동양에서 지혜를 구하자 이런 움직임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자본주의 위기라고 얘기를 합니다. 이 서구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사회 자본주의를 가지고 여러 가지 경제 활동을 하고 사람들이 삶을 살아왔는데 도저히 이거 가지고 안 되겠다.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이렇게 사람들이 모여서 늘 얘기를 합니다. 다보스포럼에서도 얘기하고 G20국가 지도자들이 모여서도 걱정을 합니다. 그런데 해답이 없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는 겁니다. 이 사람들의 사고방식에는 늘 머릿속에 이게 있습니다. 이윤의 극대화입니다. 쉽게 말하면 내 잇속을 극대화하는 것. 그것이 바로 자본주의라고 생각을 하고 그것이 바로 물질문명을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이 그렇게 된다면 동물들의 세계하고 짐승들의 세계하고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그래서 이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는데 그 고통의 원인을 알지 못하는 겁니다. 그러다가 이 자본주의가 한반도에 동양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한반도에 왔습니다.

 

한반도에 왔더니 수 천 년 전부터 홍익의 정신이 계속 왔다는 사실을 뒤늦게 발견한다면. 그렇다면 이 자본주의가 어떻게 변할까, 한번 상상을 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것을 홍익자본주의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홍익자본주의 마음에 드십니까? 아 고맙습니다. 이제 사람들이 제 잇속만을 챙겨서는 안 되고요. 사랑하는 이웃들과 공동체와 함께 모두가 이롭게 되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가는 자본주의. ,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경제에 관해서 홍익자본주의를 말하지만 경제 문제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치도 홍익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홍익정치입니다. 마음에 드십니까? 저는 다음정부는 반드시 홍익정부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정치도 홍익적으로 해야 합니다. 경제도 홍익적으로 해야 하고 사회문화도 홍익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홍익 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우리나라의 잇속만 챙기는 것이 아니라 이웃에 있는 그 많은 나라들. 전 세계의 모든 국가들과 함께하는 모두가 이롭게 되는 그런 홍익 국가가 되어야 홍익적인 세계 질서가 만들어진다고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이 지구상에 전쟁이 없어집니다. 제 잇속을 챙기면서 남들 쟁탈하는 이런 일들이 없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들이 사람 사는 모습이지 그래서 짐승과 동물과 다른 모습이지. 과거와 같이 이렇게 산다고 한다면 우리가 우리의 삶이 짐승들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저는 우리 국가가 홍익 국가가 되고 그리고 홍익정신을 전 세계에 주창을 해서 온 세계에 모든 국가들이 홍익 국가가 되고 그래서 이 지구촌이 홍익적인 지구촌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상상을 해봅니다. 여러분 상상해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저는 그런 세상이 반드시 오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새로운 시대를 열고 개벽의 시대를 열어 가는데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홍익의 정신으로 무장을 하고 전 세계에 대해서 따뜻한 미소를 보내고 함께 손을 잡고 강강수월래를 추면서 손에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는 것이 바로 홍익의 정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말 이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변하면 우리고장을 바꿀 수 있고 나라를 바꿀 수 있고 세계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 자신부터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여러분,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